윤 의장은 오늘(2일) 도의회 정례회에서 의장직을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가 보답하는 심정으로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새누리당의 불신임안 제출과 민주당의 자진사퇴를 거부한 윤 의장은 국민권익위가 불신임 사안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에도 계속 입장표명을 유보해왔습니다.
윤 의장은 5월 18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했지만, 백모상 때문에 경기도-전라남도 상생협약식에 불참했다고 거짓말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