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론스타 측이 엘리스 쇼트 부회장 등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에 대해 비난하자대검 중수부가 '항변할 게 있으면 국내에 들어와 조사를 받으면 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범죄 혐의가 충분히 소명돼 체포영장을 청구한 만큼 영장이 청구된 인사들은 국내에 들어와 조사를 받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엘리스 쇼트 부회장과 마이클 톰슨 이사와 스티븐 리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에 대해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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