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시설 철거 등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준수해야 할 서울시 '인권 매뉴얼'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넝마공동체 철거 당시, 강남
이번 인권 매뉴얼에는 소유자와 점유자에 대한 시민 권리, 공무원 준수 사항 등 12조가 담겼습니다.
서울시는 현행법 안에서 최대한 실행력을 갖추려 노력하며, 6개월간 전문가 간담회가 시민 공청회 등을 거쳐 인권 매뉴얼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주거시설 철거 등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준수해야 할 서울시 '인권 매뉴얼'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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