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과외를 받던 고교 중퇴생을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A(29·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A씨는 경찰에서 "B군이 자신을 성폭행하려 해 이를 저지하려 폭행했으며, 쓰러져 자는 줄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B군은 숨진 채 이틀간 방치되다가 집을 방문한 A씨의 지인이 경찰에 신고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과외를 받던 고교 중퇴생을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A(29·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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