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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 사모님 논란’
지난 2002년 발생한 ‘여대생 청부 살해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영남제분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5월 방송된 영남제분 회장의 전 부인인 윤모씨의 여대생 철부 살해 사건 뒷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영남제분 회장은 “주가가 떨어지고 있으니 취재를 중단해 달라”며 “윤씨가 형 집행 정지를 받은 데엔 법적 문제가 전혀 없다”고 주장해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또한 영남제분 회장은 사건 이후 윤씨의 죄를 덮기 위해 거액의 뒷거래를 한 사실도 드러나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상에서는 영남제분을 비롯해 이 회사와
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제 영남제분 막 나가자는 거구나?” “또다시 네티즌의 힘을 보여줄 때 인가 봅니다” “사모님 죄값 제대로 치르셔야죠?” “영남제분 사장 뒷거래까지? 정말 막장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영남제분 안티카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