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도 귀찮지만 우산 챙겨 나가셔야겠습니다.
요즘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있는데요, 보통 소나기는 오후부터 내리기 마련이지만 오늘은 출근길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찜통같은 무더위는 계속되겠고요, 주말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어 무리한 야외활동은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전국에 본격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2> 한편, 한중 정상회담 방중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오늘은 베이징에서 일정을 수행하게 될텐데요, 종일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 한낮엔 33도까지 올라서 우리나라와 같이 무더운 날씨 예상됩니다.
<위성> 장마전선은 주말까지 제주 남쪽 먼 바다에 머물다가 일요일부터 차츰 북상하겠습니다.
<최고> 낮 기온은 어제와 대체로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31도, 광주 30도 등으로 내륙 지역 30도 선이 예상됩니다.
<주간> 주말에는 더 더워집니다.
서울 기준으로 33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 예상되는데요, 무더운 날씨지만 장마 대비 해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