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한 파출소에서 수갑을 풀고 달아났다가 검거된 탈주범 강지선에게 징역 2년 6월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특수절도로 세 차례나 처벌을 받고고
강 씨는 지난 1월 전주 효자파출소에 절도 현행범으로 연행돼 대기하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왼손에 채워진 수갑을 풀고 달아났다가, 닷새 만에 서울 강북구청 인근 공중전화 부스에서 붙잡혔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주의 한 파출소에서 수갑을 풀고 달아났다가 검거된 탈주범 강지선에게 징역 2년 6월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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