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첨단 외국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산업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투자유치자문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31일) 출범식을 갖는 민간투자유치자문단에는 김명국 삼성전자 상무, 이한상 LG필립스 LCD 상무, 정연국 현대자동차 상무, 박태호 서울대학교 국
덴마크 아토미스틱스사 부사장 크리스천 리씨 등 20명이 참여합니다.
투자유치자문단은 앞으로 투자유치 정책 및 주요 프로젝트 자문, 첨단외국제조업 유치, 물류.서비스.SOC.항공산업 등 분야의 잠재투자자 발굴 등 투자유치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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