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자위 소속 열린우리당 강창일 의원은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오시장이 거액의 후원금을 기부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오 시장은 5.31 지방선거
당시 고액기부자 175명으로부터 7억2천700만원의 후원금을 접수
강 의원은 SK는 회사 임원 6명의 명의로 3천만원을 오 시장에게 기부했고 삼성과 현대, 두산, 하나은행 등은 회사 이름을 밝히지 않고 직원이나 그 가족 명의로 기부해 투명한 기부문화를 외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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