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영규 씨 나이트클럽에서 술값 안 내 입건

탤런트 견미리 씨의 전 남편인 배우 임영규 씨가 무전취식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60만 원 상당의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로 임 씨를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만취 상태로 종업원과 승강이를 벌이던 중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고, 경찰 조사 후 술값을 모두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