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사퇴성명을 통해 "심사숙고한 끝에 조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금 사임 의사를 밝히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산은행 노조는 성명을 통해 금융당국은 시대를 망각한 직권남용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관치야욕 분쇄와 낙하산인사 저지를 위해 전 조합원 비상 투쟁에 들어간다고 선언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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