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6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동대동의 모텔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투숙객 20여 명
또 객실 내부와 복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에 머물던 투숙객이 나간 뒤 불이 났다는 업소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오늘(8일) 오전 6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동대동의 모텔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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