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사업문제로 갈등을 빚다 지인 3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오늘(5일) 오전 2시 8분쯤 안산시 원곡동의 한 고시텔에서 39살 문 모 씨의 목을
문 씨 등과 국산 화장품의 중국 수출 사업을 구상하던 박 씨는 자신을 배제하려 한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