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60만여 개 자영업체 중 최다 업종은 개인택시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일자리 예보 정보를 발표하고, 지역 자영업체 60만 4천여 개 중 개인택시가 4만 9천여 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식당이 4만 7천여 개, 개인용달이 3만
이와는 달리 3년 내 신규 등록한 11만여 개 자영업체 중 가장 많은 업종은 1만 2천여 개의 한식당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전반적으로 자영업 취업이 감소 추세지만, 베이비부머의 은퇴 등으로 생계형 자영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