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짜리 위조지폐 수십 장이 한 동전교환기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중랑구 신내동 모 셀프 세차장 동전교환기에서1만원
지폐가 발견된 동전교환기는 만 원짜리를 5백 원짜리로 바꿔주는 기계로 위조지폐 가운데 2장을 진짜로 인식해 동전이 교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위조지폐에 남은 지문 감정을 의뢰해 용의자를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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