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대생 살해 피의자 검거…현장 감식
경찰이 대구 여대생 살해 용의자로 20대 남성을 체포해, 범행 현장에서 현장감식을 벌였습니다.
숨진 여대생과 클럽에서 만난 이 남성은 자신의 원룸에서 성폭행하고 나서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 9명 북송 공식 확인…항의 서한
라오스에 머물던 탈북자 9명이 북한으로 강제송환된 사실이 유엔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은 이번 북송 사태와 관련해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공개 항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 '한국군 지휘' 새 연합사 창설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이 한국으로 넘어와도
지금의 한미 연합사령부와 비슷한 연합사가 새로 만들어집니다.
새 연합사에서는 한국군 사령관이 사실상 미군을 지휘합니다.
▶ 해수욕장 4곳 개장…내일 불볕더위
때 이른 더위로 오늘(1일)부터 해운대를 비롯한 4곳의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이 30도, 광주가 29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영훈국제중 이사장 내주 소환
검찰이 다음 주 영훈학원 이사장
이미 구속된 행정실장과 공모해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 GMO 밀 불안 확산…모레 유통 여부 발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산 유전자 조작 밀에 대한 불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식약처가 모레 국내에도 실제 유통됐는지, 얼마나 풀렸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