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등 4곳 개장

부산지역 4대 해수욕장이 오늘(1일) 개장했습니다.
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해수욕장은 오늘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해수욕장은 오는 9월 10일까지 100일 동안 문을 열지만 6월과 9월은 제한된 공간에서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시소방본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 수상구조대 470명과 제트보트 등 구조장비 2천5백여 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