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 여대생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으며 A씨가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대구시내 한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A씨를 검거했으며 당시 A씨가 술을 마시고 있던 클럽은 피해여성이 실종 당일 술을 마셨던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기서 술을 먹을 수 있는지 황당하다”,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 “다시 범행장소에 가본 게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