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지난 25일 숨진 채 발견된 여대생 22살 남 모 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택시기사 31살 이 모 씨
이 씨는 사건 당일 남 씨가 탔던 택시의 운전기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피해 여성을 태운 것은 인정했지만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숨진 남 씨의 몸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DNA를 추출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대구 중부경찰서는지난 25일 숨진 채 발견된 여대생 22살 남 모 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택시기사 31살 이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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