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예정지내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전담 기구를 다음달 중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기구는 문화재 조사기관과 학계전문가,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연합조사단의 역할을 맡아 문화재 조사와 보존, 활용 방안을
또한 건설청은 지난 8월부터 1단계 사업지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굴조사를 이달 말 순환도로망에 위치한 유적들로 확대하고 내년까지 시굴조사를 완료해 확인된 유적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