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는 대전지역 식당을 돌며 상습적으로 음식을 훔쳐 먹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안 씨는 지난 2010년부터 대전 지역 식당 1백여 곳을 돌며 3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 씨는 낮에 노숙 생활을 하다가 새벽 시간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으며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대전 서부경찰서는 대전지역 식당을 돌며 상습적으로 음식을 훔쳐 먹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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