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자들이 농사짓기를 희망하는 우선순위 작물로 약초를 뽑는 가운데, 성공적인 약초재배를 위한 현장중심 교육이 실시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성공적인 영농정착 유도와 약초재배 전문가 육성을 위해 귀농희망자와 초보자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함께하는 약초교실을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충북 음성 소재 인삼특작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약초교실은 2009년부터 약용작물과에서 무료로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약용작물 재배에 대한 기초부터 병해충 방제, 상품화 방안까지 약초 전
올해 약초교실은 6월∼10월까지 월 1일 과정으로 회당 4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신청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로 전화(043-871-5577)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