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는 정말 한여름이었습니다.
서울 최고 기온이 올해 처름으로 30도를 넘어섰는데요.
30.2도를 기록했고요. 대구도 31.8도까지 올라 전국이 뜨거웠습니다.
때문에 전력사용량도 5월 들어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마찬가지겠습니다.
서울은 29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는 33도까지 치솟아 어제보다 높은 곳도 있겠습니다.
<구름>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해안가와 내륙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중부> 오늘 중부지방 어제와 비슷하게 맑겠는데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연무나 박무로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 남부지방도 화창한 가운데 햇빛이 강하겠습니다.
<현재>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서울이 15.9도, 부산은 이미 20도를 넘었습니다.
<최고> 한낮에는 서울 29도, 전주 31도, 대구 33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주간>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전국에 비가 지나가면서 때이른 더위는 주춤하겠고요.
수도권지역은 수요일까지 조금 더 이어지곘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