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배상면주가 관계자를 조사한 결과 대리점장들이 원하지 않는데도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일부 물량이 공급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배상면주가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 조만간 공정거래위원회에 수사결과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지난 14일 배상면주가 부평대리점장이 물품 강매 유서를 쓰고 자살한 이후 경찰은 배상면주가에 대한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노승환 기자 [todif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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