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을 씌우려고 만취한 승객을 억지로 태우려 했던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5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공평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경찰 조사 결과 택시기사로 10년 동안 일한 이 씨는 술에 취한 승객이 승차지점도 기억하지 못하고 요금이 많이 나와도 쉽게 낸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바가지요금을 씌우려고 만취한 승객을 억지로 태우려 했던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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