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는 21일 재산 문제 때문에 동생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김모(5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낮 고성군 회화면 자신의 어머니(86) 집에서 어머니
김 씨는 말리던 어머니에게도 손도끼를 휘둘러 다치게 했습니다.
김 씨는 평소 어머니가 집과 논밭을 동생에게 전부 주려 한다는 의심을 품고 있다가 이날 말다툼이 벌어져 동생을 죽이려 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21일 재산 문제 때문에 동생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김모(5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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