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간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특산물 상거래 판매지원 등을 골자로 한 정보화마을사업이 제7회 세계전자정부포럼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전자정부포럼상은 전자민주주의와 전자주민참여, 정보격차해소, 전자행정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개인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입니다.
정보화마을사업은 2001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에 305개 정보화
행정자치부는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천백여명의 공무원들이 정보화마을을 견학했으며, 최근엔 유엔이 정보화마을 사업을 개도국과 선진국간 빈부격차 해소 등을 위한 밀레니엄 개발 프로그램으로 채택해 국제협력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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