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국립중앙치매센터와 공동으로 대학생 자원봉사를 활용해 도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진단 사업을 벌입니다.
경기도는 대학생 치매선별요원 2천명을 선발, 여름방학 동안 60세 이상 도내 노인 1만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진단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대학생들은 치매 이해와 조기진단 검사
치매선발요원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은 5월 말까지 중앙치매센터(1666-0921) 또는 각 시·군 보건소 치매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