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는 샐러던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리쿠르팅업체 잡코리아가 직장인 8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하고 있다는 응답이 69.5%를 차지했습니다.
공부를 병행하는 이유에 대해 자기계발을 위해서라는 답변이 78.9%로 가장 높았고, 낮아지는 정년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
공부하는 분야는 영어가 57.9%를 차지했고 전문 자격증, 컴퓨터, 기타 외국어, 비즈니스 실무 관련 순이었습니다.
공부 방법은 독학이 66.3%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강좌를 이용하는 경우가 34.7%, 학원수강이 29.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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