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령도 해역서 규모 4.9 지진
오늘 오전 백령도 해역에서 규모 4.9를 비롯해 다섯 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서해안 지역에서 건물이 5초 정도 흔들렸고,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도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 5·18 33주년 기념식 '반쪽' 우려
5·18 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식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둘러싼 논란으로 '반쪽' 행사가 예상됩니다.
▶ "위안부는 매춘부"…미국, 망언 질타
일본 오사카의 하시모토 시장에 이어
유신회 6선 의원이 위안부를 매춘부라며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도를 넘은 망언에 미국 정부와 의회까지 나서 강력히 질타했습니다.
▶ 오전부터 정체…밤부터 전국 비
황금연휴 둘째 날인 오늘 오전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밤부터 제주도와 서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북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2
북한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가 우리 예상보다 2배 많은 200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풍계리 핵 실험장 안에 핵실험 갱도가 추가로 만들어졌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 숭례문 복원 기념 '국민 걷기' 성황
숭례문 복원을 기념해 MBN과 전국마라톤협회가 마련한 걷기 축제에 6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