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와 학교 앞에서 양귀비를 재배하던 주민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김 씨는 전남 여수시 한 중학교 앞 주택가 옥상에서 화분 수십 개를 이용해 고의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김 씨의 양귀비 300여 주를 압수하고, 정확한 재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주택가와 학교 앞에서 양귀비를 재배하던 주민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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