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8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동대동에서 6살 송 모 군이 교회 정화조에서 숨진
송 군은 부모와 함께 교회 예배를 왔다가 사라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수색작업 끝에 1.7m 깊이의 정화조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송 군이 정화조 근처에서 놀다가 낡고 부식된 정화조 뚜껑이 무너지면서 실족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어제(12일) 오후 8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동대동에서 6살 송 모 군이 교회 정화조에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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