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 공채 시험에 계속 떨어져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 문을 부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4일 밤 11시 20분 쯤 대리석을 들고 경찰서 현관 유리문을 부순 31살 조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혼자 술을 마시고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 경찰에게 화가 나 포장마차를 지탱하고 있던 8cm의 대리석으로 문을 부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진희/jinny.jhoo@mbn.co.kr]
순경 공채 시험에 계속 떨어져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 문을 부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