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산 닭을 국내산으로 속여 전국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농수산물 원산지를 속여 판 혐의로 48살 송 모 씨
송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화곡동 한 가건물에서 브라질산 닭 52톤을 국내산과 섞어 대형마트 등에 유통하고 1백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일당 50살 김 모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브라질산 닭을 국내산으로 속여 전국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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