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전국 25개 로스쿨 출신 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37명을 오는 6일자로 검사로 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2명보다 5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법무부는 공인회계사 2명, 변리사 1명, 대기업 책임연구원 출신 2명, 경
또 합격자의 절반 이상인 19명이 대학교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신 로스쿨별로는 서울대가 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균관대가 5명, 연세대·고려대,·한양대가 각각 3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