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밤 9시 40분쯤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 공동어시장에 정박해 있던 선박에서 67살 박 모 씨가 4미터 깊이 냉동고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는 오른쪽 팔목이 골절돼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어제(2일) 밤 9시 40분쯤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 공동어시장에 정박해 있던 선박에서 67살 박 모 씨가 4미터 깊이 냉동고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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