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가 급속히 느는 가운데,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 이상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치매 유병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특히 남자보다는 여자가, 저학력자보다는 고학력자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배우자가 없거나 과거 머리를 다친 적이 있는 경우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천홍 기자 / kino@mbn.co.kr]
치매 환자가 급속히 느는 가운데,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 이상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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