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이 생전에 친필로 작성한 붓글씨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철스님이 지난 1981년 작성한 '
'유시'는 불교 종정의 가르침을 종이에 붓글씨로 써 알리는 문서를 뜻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유시'를 가지고 있다가 공소시효가 만료되자 이를 팔아치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성철스님이 생전에 친필로 작성한 붓글씨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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