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저녁 6시쯤 서울 신정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3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집 안 일부와 가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침대에서 사용하던 전기매트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홍승욱/hongs@mbn.co.kr]
어제(1일) 저녁 6시쯤 서울 신정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3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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