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에 미국을 협박하는 내용이 담긴 괴문서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9
편지에는 "한국 땅에 있는 미국 놈 누구건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 한글과 영어로 적혀 있었으며, 지난달 16일 보스턴 테러 폭발물로 사용된 압력솥과 유사한 압력솥 사진도 함께 첨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주한미국대사관에 미국을 협박하는 내용이 담긴 괴문서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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