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6·15 남북공동선언을 실현하는 청년모임 소풍'의 사무실과 회원 10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전 회장인 이준일 통합진보당 서울 중랑구 위원장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방제 조국 건설과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6·15 남북공동선언을 실현하는 청년모임 소풍'의 사무실과 회원 10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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