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육청이 교권을 심각하게 훼손한 학생에 한해 다른 학교로 '강제전학'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교장에게
부산시 교육청이 수업 중 교사의 정당한 지도를 반복적으로 거부하는 학생에 대해 교실 밖으로 격리하고, 교권침해가 심각하면 학교장 추천으로 강제 전학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면 사법대응을 지원하고 피해 교원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연수과정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 교육청이 교권을 심각하게 훼손한 학생에 한해 다른 학교로 '강제전학'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교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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