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고급 호텔에서 성매매를 해온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서울시내 호텔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호텔 대표 48살 신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유흥업소 사장 한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지난해 6월부터
한 씨는 유흥주점 손님들에게 25만 원을 받고 여종업원들에게 성매매 대가로 손님 1명당 20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