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년제 대학의 2013학년도 등록금이 지난해 인하율의 0.46%인 3만 1천 원 내려, 전년도 인하율의 10분의 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개
지역별로 수도권 대학 등록금은 평균 759만 3천 원, 비수도권은 621만 9천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0.73%, 0.30% 내렸다.
대학별로는 을지대의 평균 등록금이 852만 1천 원으로 가장 비쌌고, 이어 연세대, 한국항공대, 이화여대, 추계예술대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