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변에서 나온 카드뮴이 다른 지역 주민보다 3배 이상 높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제종길 의원에게 제
카드뮴은 거주기간과 광산 인접도에 따라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도 환경부는 폐광산 지역 주민들의 비소와 납 수치도 다른 지역보다 다소 높게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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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변에서 나온 카드뮴이 다른 지역 주민보다 3배 이상 높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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