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의 범인인 프랑스 여성 베로니크 쿠르조는 아이들을 원치 않아 출산 직후 욕실에서 질식사 시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간 리베라시옹은 프랑스 경찰의 말을 인용해 베로니크가 피임에 실패해 아이들을 낳을 수 밖에 없었고 남편 장
한편 로이터 통신은 또 다른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베로니크가 출산 직후 살해한 두명의 영아 외에도 지난 2002년 한국에 오기전 다른 한 아이를 불에 태워 살해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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