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2시쯤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시에서 한국 학생들이 탄 버스와 한국인 관광객이 탄 관광버스가 충돌해 27명이 다쳤습니다.
주후쿠오카 한국 총영사관과 아소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
사고 현장은 지난해 호우로 도로의 경사면이 무너져 내린 탓에 도로 한쪽 면만 교대로 이용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고교생을 태운 버스의 운전자가 유도원의 신호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11일) 오후 2시쯤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시에서 한국 학생들이 탄 버스와 한국인 관광객이 탄 관광버스가 충돌해 2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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