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9연패 빠진 한화 삭발투혼에 "이글스 파이팅"

공서영 아나운서가 삭발 투혼을 감행한 한화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11일 한 트위터 사용자가 남긴 “한화 선수들 전원 삭발했답니다. 시즌 첫승을 위한 결의가 엿보이네요”라는 메시지를 리트윗하며 “이글스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날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김태균을 비롯한 한화의 선수 대부분이 삭발한 모습으로 연습에 참여했습니다.

개막 9연패를 탈출하기 위한 한화 선수들의 강한 의지가 엿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공서영 아나운서는 과감한 의상과 돋보이는 볼륨몸매로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 MK스포츠, 공서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