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 일당이 가로챈 돈을 인출해 중국으로 송금해준 혐의로 29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9일부터 카카오톡 등으로 중국 사기단의 지시를
조사 결과 중국 보이스피싱 일당은 젊은 피해자에게는 스미싱과 파밍 등 신종수법을, 나이가 많은 피해자에게는 국가 기관을 사칭하는 등 연령대에 따라 수법을 다르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서울 강북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 일당이 가로챈 돈을 인출해 중국으로 송금해준 혐의로 29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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