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입국비자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국적 세탁을 돕고 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입국을 원하는 파키스탄인들에게 불법 입국을 알선해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37살 나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나 씨는
나 씨 등은 파키스탄보다 상대적으로 아프가니스탄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국내 입국 비자를 받기 쉬운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우리나라 입국비자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국적 세탁을 돕고 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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